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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보호계전기의 동작상태를 판정하는 네 가지 용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. 이 네 가지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전력 시스템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에 아주 중요해요. 자, 그럼 우리의 전기적 친구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?
정동작 (Correct Operation)
이 용어는 보호계전기가 정확히 언제,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를 나타냅니다. 예를 들어, 우리의 전력 시스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볼게요.
만약 A 지점에서 문제가 생겨서 a 차단기가 동작해야 한다면, a 차단기가 제대로 동작하면 그것을 '정동작'이라고 합니다. 마치, "너는 바로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난 것이야!"라고 계전기에게 칭찬하는 것 같죠.
정부동작 (Correct Non-operation)
이제, a 차단기 외의 다른 차단기들, 예를 들어 b, c, d 차단기들이 사고 상황에서 동작하지 않아야 하는데 실제로 동작하지 않았다면, 이것을 '정부동작'이라고 합니다. 마치, "잘했어, 거기 그대로 있어. 움직이지 마!"라고 말하는 것과 같죠.
오동작 (Incorrect Operation)
하지만, 우리의 시스템에서 b, c, d 차단기 중 하나라도 사고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동작한다면, 그것은 '오동작'이라고 합니다. 이런 상황은 마치, "아니, 왜 네가 나서? 지금 네 차례가 아닌데!"라고 놀라는 순간과 같습니다.
오부동작 (Incorrect Non-operation)
마지막으로, 만약 A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a 차단기가 동작하지 않는다면, 이것을 '오부동작'이라고 합니다. 이 상황은 "이럴 때 일해야 하는 거 아니야? 왜 가만히 있는 거야!"라고 답답해하는 순간과 같습니다.
정리하며
보호계전기는 우리 전력 시스템의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입니다. 그들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만드는 것은 마치 우리 가족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일이죠.
이 네 가지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전력 시스템이 얼마나 잘 설계되고 관리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그래서 오늘 이야기를 통해, 여러분 모두가 전력 시스템의 미세한 부분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전기 엔지니어가 되시길 바랍니다. 다음에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. 안전한 전력 생활 되세요!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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